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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eet the CEO

#제주에서 살고, 자연의 힘을 믿고,
50대를 즐깁니다
솔직히 말하면, 저는 꽤 게을렀습니다
몸매도 좋고 유연하며 피부도 좋은,
젊을 때부터 관리를 열심히 한 사람들이 있습니다.
특히 화장품 브랜드 CEO로서
그런 점을 자랑해야 하지만,
솔직히 저는 그런 사람이 아니었습니다.
맵고 짠 음식을 좋아하며 물을 잘 마시지 않았고,
클렌저를 쓰고 나면 얼굴이
살얼음 얼듯 땡겨왔습니다.
촉촉하고 말캉한 수분크림을 바르면 그때 뿐,
피부에 흡수되지 못하고 나중에 때처럼 밀려왔습니다.

#제주 보태니컬 pH밸런싱 클렌저
이런 제 피부를 돌려준 것은
가장 긴 시간 제 피부에 테스트하며 공들인
'제주 보태니컬 pH 밸런싱 클렌저'였습니다.
이 클렌저를 쓴 후부터 비로소 피부 장벽이
온전히 유지되기 시작했고,
유수분을 머금는 층이 그제야 생겼습니다.

피부 관리도 늦은 건 없습니다.
지금부터 자신이 꾸준히 할 수 있는
좋은 제품, 좋은 루틴,
그리고 몸과 마음을 움직이는 취미.
그것을 찾아내는 것으로 충분합니다.

#50대의 제주 라이프
— 요가와 차, 그리고 트레킹
요가는 유연하고 트렌디한 사람들의 운동이라고
생각해왔던 저는 무척 뻣뻣합니다.
예전에는 유연한 사람들을 보며 주눅들곤 했습니다.
다만 앉았을 때 허리만큼은 잘 세우고 싶어서
다시 시작했습니다.
지금은 있는 그대로 나 자신을 인정하고
내 숨에 집중하며,
내 페이스대로 할 수 있는 여유가 생겼습니다.
그것이 50대가 된 제가 얻은 것 중 하나입니다.

명상까지는 못하더라도 대신 차를 마십니다.
서두르지 않아도 되는 시간.
현대인들은 숨과 에너지가
머리 쪽으로 올라와 있습니다.
그러면 머리와 얼굴에 열이 올라
민감성,탈모 등을 유발합니다.
복식호흡을 통해 내 숨과 에너지를 중심으로,
단전과 배쪽으로 내려주려고 합니다.

한국인은 태양을 절대 피하는 것을
미덕으로 삼습니다.
하지만 화장품을 만들고 팔면서도
저는 매주 트레킹을 나갑니다.
제주에는 오름이 있습니다.
제주어로 작은 화산체를 뜻하는 이 오름들은
큰 산이 아니라서 조금만 땀 흘려 올라가면
섬 전체가 눈에 들어오고,
바람이 몸을 통과하며 머릿속을 씻어줍니다.
제주라서 가능한 루틴입니다.
물론 한국 최고의 태양이 내리쬐는 곳이니
선크림은 듬뿍 바르고 나서야 합니다.

#웰에이징이라는 단어를 쓰는 이유
50대가 됐습니다.
억지로 젊어 보이려 하지 않습니다.
그렇다고 나이를 과시하지도 않습니다.
자연스럽게, 잘 살고
조금 늦게 나이들어가고는 싶습니다.
그것이 제가 '웰에이징'이라는 단어를 쓰는
이유입니다.
그리고 그것이 더퓨어로터스를 통해
말하고 싶은 것이기도 합니다.
나이가 들어도 피부는 스스로 맑아질 수 있습니다.
상처받아도 더 잘 자랄 수 있습니다.
"매일 아침, 다시 해를 향해 피어날 수 있습니다.
연꽃처럼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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